경제·금융

“對칠레 FTA 비준 늦어 통상국가 위상추락 우려”

▲“통상 국가로서 한국의 위상 하락은 불가피하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한 관계자, 자유무역협정(FTA)의 비준 지연으로 칠레시장에서 한국 제품이 유럽연합(EU) 제품으로 급속히 대체되는 등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추측하는 것은 무방하지만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회의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속단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다”-알리 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 4일 열리는 OPEC 정례회의까지 관망세를 유지하면서 관련 지표를 주시하고 이(지표)에 따라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속빈강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휴대전화 업계의 한 관계자, 올해 국산 휴대전화 판매량이 1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화려한 외형과 달리 판매단가가 낮고 원가에서 로열티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수익성은 매우 낮은 실정이라며. <손철기자(산업부) runir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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