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세계건축트리엔날레가 오는 6월23일부터 27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새로운 건축가상의 정립을 위한 21세기 건축교육」이다. 건축가들의 현대 건축물소개와 각 건축학교에서 선정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각종 건축출판물들도 판매된다.
전시주제는 「이베로 아메리카 지역의 건축구조와 디자인」, 「생태학과 도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거주지」, 「벨기에 개인 목조주택」 등이다.
또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현상설계도 실시되는데 주제는 ▲미래의 건축구조 ▲전통건축의 개혁 ▲건축의 동질성 ▲건축과 생태학 ▲지속가능한 도시이다. 현상설계 참가자료는 5월20일까지 보내야 한다. 트리엔날레 행사는 3년마다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