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성호(오른쪽) 비트로시스 대표이사가 최근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박찬호 선수의 건강관리를 위해 산삼 배양근 제품을 제공하는 후원계약을 맺은 후 산삼 배양근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비트로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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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배양근 개발 및 유통기업인 비트로시스(www.vitrosys.com·대표 손성호)는 최근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박찬호 선수의 건강관리를 위해 산삼 배양근 제품을 제공하는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비트로시스는 지난 2007년 5월 박찬호 선수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고 산삼 배양근 제품을 매년 후원해왔다. 이번 공식 계약을 통해 비트로시스는 박찬호 선수의 건강관리를 위해 1억원 상당의 산삼 배양근 제품을 제공하고 박찬호 선수가 추천하는 제품(대한항공 입점 제품)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박찬호어린이장학재단에 기부한다.
비트로시스가 박찬호 선수에게 제공하는 '천년정성 산삼 배양근 엑기스(120g)'는 산삼 55뿌리 분량으로 한 병에 440만원에 이르는 국내 최고가 삼 제품이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박찬호 선수에게 제공한 산삼 배양근 제품은 시가로 2억여원에 이른다. 이 산삼 배양근 엑기스는 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g당 150㎎ 이상 함유된 제품으로 항암 및 면역력 증가, 피로 회복에 관여 하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