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미현, 그랜드사이프러스 평생 명예회원

김미현, 그랜드사이프러스 평생 명예회원 김미현이 지난주 미국 LPGA투어 개막전인 '유어 라이프 바이타민클래식'을 치렀던 그랜드 사이프러스 리조트의 평생 명예회원이 됐다. 지난 98년 문을 연 그랜드 사이프러스의 평생 명예회원이 된 것은 김미현이 처음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그랜드 사이프러스의 총지배인 데이비드 퍼니치는 18일(한국시간) 김미현에게 평생 명예회원증을 전달하며 "지난주 대회 프로암경기에서 김미현과 함께 라운드를 하면서 테크닉과 매너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이 리조트는 준회원제(라운드때 회원동반 의무) 18홀 골프코스와 콘도 등을 갖춘 고급휴양단지이며 명예회원이 된 김미현은 평생 그린피(라운드당 78달러) 면제혜택을 누리며 콘도를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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