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는 숙명여대와 공동으로 ‘다문화 사회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 제5회 전국독서토론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9월 12일까지 교보문고, 숙명여대 의사소통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자는 지정 도서를 1권 읽고 논술문(원고지 16매 분량)을 제출하고 교보문고 리드닷컴(www. kyoboread.com)에서 독서능력 수준을 측정하는 리드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를 통해 대학부, 고등부 각각 32개 본선 진출팀이 선발되고 11월 6-13일 토론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