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영화·식사·쇼핑 한번에

복합문화공간 'CJ스퀘어' 오픈

CJ푸드빌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CJ스퀘어’ 론칭

CJ푸드빌이 영화와 외식,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광장’을 선보인다.


CJ푸드빌은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CJ스퀘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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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스퀘어는 빕스, 제일제면소, 투썸커피 등 CJ푸드빌의 외식브랜드들이 입점해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영등포CGV, 쇼핑시설과 함께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광장’을 콘셉트로 기획된 공간이다.

입구에는 광장 계단 ‘그랜드 스테어’와 로비 천장의 스크린 ‘스카이 갤러리’가 설치돼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에 입점한 빕스, 제일제면소, 투썸커피도 기존 매장과 차별화해 CJ스퀘어의 콘셉트에 맞는 인테리어와 메뉴를 선보인다는 게 CJ푸드빌 측의 설명이다.

CJ푸드빌은 CJ스퀘어 오픈을 기념해 23일~25일 CJ스퀘어 내 3개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메뉴를 구매한 고객 1만명에게 쿠폰북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0명씩 총 300명에게 뮤지컬 티켓 등 다양한 선물이 담겨 있는 원박스를 증정한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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