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삼겹살전문 프랜차이즈 계경목장은 유기농전문 프랜차이즈 유기농신시와 함께 강원도 영월 최대의 지역 축제인 ‘제2회 섶다리마을 축제한마당’을 주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9~20일 이틀간 강원도 영월군 주천강 금산동 마을과 서강 선암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계경목장과 유기농신시가 공동 주최하며 섶다리마을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해 3월 처음으로 전통을 재현하며 2,000 여명의 관광객과 지역주민, 사진작가들이 어우러져 지역 축제의 장을 마련했으며 올 해 두 번째로 그 맥을 이어가게 됐다.
또 이번 축제 중 계경목장과 유기농신시는 섶다리마을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20일부터 4월15일까지 섶다리마을을 담은 작품을 출품하면 심사를 통해 금상 1명 등 총 31명에게 1,8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발표는 4월 28일. 섶다리마을 홈페이지(www.supdari.com)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