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은 한국통신과 IMT-2000 공동추진본부를 발족키로 함에 따라 IMT-2000 기획단을 재편했다. 또 인터넷 사업 부문을 신설, 부문장에 전건호(全建鎬) 전 신사업부문장을 발령했다. 이와 함께 사장 직속으로 고객지원실을 신설하고 경영감사실 강원·부산·대구본부 엔지니어링팀도 신설했다.이균성기자GS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