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석규·공형진씨 삼성오픈 프로암서 샷솜씨 뽐내

탤런트 공형진씨와 한석규씨

탤런트 한석규씨와 공형진씨가 24일 경기 가평의 가평베네스트GC에서 펼쳐진 삼성베네스트오픈 골프대회 프로암에 참가, 평소 갈고 닦은 샷 솜씨를 뽐냈다. 한씨는 구력 5년에 80타대 중반, 공씨는 구력 2년에 90타대 중반의 실력자. 가평베네스트 골프클럽의 회원이기도 한 이들은 한달에 두세 번 골프장을 찾아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고 자연에 대한 겸손함을 배운다”며 “오늘 삼성오픈 프로암에서 프로골퍼들과 함께 샷을 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프로암 경기에는 이들 외에 주최사인 삼성에버랜드의 박노빈 사장과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 등 재계 인사와 최운열 서강대 부총장 등 학계 인사, 인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가, 강욱순ㆍ최상호ㆍ장익제 등 주요 출전선수들과 라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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