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임직원에 대한 의료서비스 지원이 강화된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14일 이노비즈기업 임직원의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노비즈협회 소속 8,568개 회원사 임직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산하 전국 16개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시 우대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이밖에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등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건강정보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태 이노비즈협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다양한 임직원 복지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