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골프·군인보험 이달부터 판매
보험합리주의 첫선
인터넷 보험업체 보험합리주의가 최근 이색적인 보험상품권을 선보이며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보험합리주의는 13일 여가 활동 중에 당할 수 있는 각종 재해에 대비한 스키·골프 및 군인보험 등의 상품권을 개발,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키보험 상품권은 겨울철 스키를 즐기다 상해나 사망 또는 후유장애를 입었을때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5,000원부터 2만원까지, 보장금액은 기간에 관계없이 2,350만원이다.
골프보험 상품권의 경우 피보험자가 골프시설 또는 골프 지도 중에 입은 상해나 용품파손 등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사망 또는 후유장애를 입었을 경우 최고 7,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박태준 기자 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