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 보면 정보통신 32.12포인트, 컴퓨터 47.56포인트, 바이오테크 2.42포인트가 상승하는 등 첨단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은행과 운수업지수는 하락했다.통신업체인 SBC커뮤니케이션스와 벨사우스는 양사 합병 기대감으로 각각 3.625달러, 2.375달러 오른 41.375달러, 43달러를 나타냈다.
바이오테크주인 치론은 에이즈와 C형 간염을 만드는 유전자 요법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14.25달러 상승한 64.25달러에 거래됐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 컴퓨터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이병관기자COMEON@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