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5 한국품질경영우수기업] 메츠

석유화학 설비관리 앞선 경쟁력

이중희 대표


메츠(대표 이중희ㆍwww.e-mets.co.kr)는 석유화학 장치산업 설비관리 분야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과감한 투자로 경쟁사들보다 한 발 앞선 경쟁력을 자랑한다. 메츠는 공정기계 및 각종 생산설비의 유지ㆍ보수, 정기보수(TAR)공사, 플랜트 신설공사, 설계 구매 시공에 이르는 토털 엔지니어링 업무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정비, 기계 등 3개 사업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각 부마다 전문 기술ㆍ인력을 앞세워 탄탄한 매출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석유화학 플랜트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과 기술을 소유한 전문가들로 짜여진 엔지니어링사업부는 화학공장 신ㆍ증설 및 공정 개선, 보완투자 등 각종 프로젝트 업무 추진에 관련된 투자금액 산정, 기술검토, 시스템 상세설계와 기계ㆍ장치 등 자재 구매, 건설공사, 인허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비사업부는 석유화학 장치산업에 대한 보수작업과 신규 제작ㆍ설치를, 기계사업부는 석유화학 장치산업의 회전기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메츠는 현재 삼성석유화학 울산ㆍ서산공장의 설비 정비와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삼성BP화학, 한국알콜산업, 한국포리올 등 다수의 국내 석유화학 업체 공사는 물론 영국 BP 계열사인 인도네시아 PT-AMI, 말레이시아 Amoco Chemical, 대만 CAPCO 등 외국 업체에 기술ㆍ인력을 지원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중희 사장은 “상대적으로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는 사업분야의 특성상 꾸준한 기술개발 노력과 더불어 무재해 직장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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