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민방송 16일 개국

국내 최초의 시청자 제작프로그램 방송채널인 재단법인 시민방송(RTVㆍ이사장 백낙청)이 오는 16일 개국한다. '시민이 직접 제작하는 방송'을 표방한 시민방송(RTV)은 지난해 9월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의 시민채널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올해 3월부터 6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날 개국케 됐다. 시민방송(RTV)의 개국으로 시청자가 수용자의 위치에서 벗어나 제작자로 참여하는 '시청자 주권'의 실현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