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광주 롯데백화점 영업 호조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신헌·申憲)이 개점 3개월째를 맞아 당초 매출목표의 95%를 달성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10월 한달동안 180억원어치를 기록하며 당초 목표인 200억원의 95%를 달성하며 광주지역 최대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점 3개월째를 맞아 매출이 이처럼 호조를 보인 것은 롯데카드회원이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고정고객 확보에 성공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申점장은 『친절하고 쾌적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 광주 친절 1번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광주=김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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