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98 서울문화관광상품전 수상작 발표

서울시는 14일 전통문화의 특성을 살린 생활용품 개발을 위한 '98 서울문화관광상품전 시민공모 결과 최상훈씨의 `나전탈문양 찻잔과과기'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달 말부터 접수한 시민공모에는 전통, 생활, 첨단, 관광문화상품 등 4개분야에 걸쳐 1천6백1점이 출품돼 금상에 유희순씨의 `자수핸드백 및 자연염색 머플러.노리개'가 선정되는 등 모두 20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수상작을 비롯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상품은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지하철2호선 강변역 부근 테크노마트 1층 전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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