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SBS 프로농구 최다연승

‘특급용병’ 단테 존스가 이끄는 안양 SBS가 프로농구 팀 최다연승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SBS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4-2005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29점을 몰아넣은 존스를 앞세워 부산 KTF를 93대88로 꺾었다. SBS는 이로써 파죽의 12연승을 기록, 프로농구 팀 최다연승 작성의 위업을 달성했다. 원주 TG삼보는 2위 KTF가 패함에 따라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2연패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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