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 재해보험제도 도입추진

여, 재해보험제도 도입추진보안법개정안 정기국회 상정 민주당 재해대책위원장인 박상천(朴相千)최고위원은 4일 『재해상습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재해보험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朴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이재민 지원 관련법안과 규정이 복잡한 만큼 이를 정리하기 위해 법규와 제도를 근본적으로 손질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남북 화해와 협력 시대를 맞아 최근 논란을 빚어온 국가보안법의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 처리키로 했다. 박병석(朴炳錫)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 회의가 끝난 뒤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한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국가보안법 개정안을 10월 중순 이후 정기국회에 상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김홍길기자91ANYCALL@SED.CO.KR 입력시간 2000/09/04 18:0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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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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