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경련] 13일 첫 회장단회의 개최

12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회장단 회의에는 김각중(金珏中) 회장 대행을 비롯, 손길승(孫吉丞) SK 회장 등 회원 1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삼성 이건희(李健熙), 현대 정몽구(鄭夢九), LG 구본무(具本茂), 한진 조양호(趙亮鎬), 신동방 신명수(申明秀), 삼보컴퓨터 이용태(李龍兌), 한화 김승연(金昇淵), 금호 박정구(朴定求), 동양 현재현(玄在賢) 회장 등은 불참한다. 회장단 회의에서는 올해 전경련 사업계획과 자유기업센터 분리, 주요 대기업의 연구개발 투자확대 문제, 향후 노사관계 등이 주된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서정욱(徐廷郁) 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날 회장단 회의 초청으로 오찬 간담회에 참석, 기업들의 연구개발 투자확대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손동영기자SON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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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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