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청 종합민원에서 부동산중개 무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부동산 거래에 따른 각종 민원 등의 어려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상담은 안성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성시지회(회장 정구용) 소속 공인중개사가 주축이 되고 있다.
정구용 회장은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중개 무료상담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