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지역본부는 지난 9일 중국 내 LG희망학교 우수 학생 및 교사 100여 명을 초청해 2박3일간 상하이와 난징의 명소를 관람하는 문화체험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상하이 엑스포의 ‘LG주간 행사’ 기간에 맞춰 이뤄진 것으로, 초청 학생 및 교사들에게 LG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조중봉 LG전자 중국지역본부 본부장은 “LG가 성장할 수 있도록 아끼고 사랑해 주는 중국 사회에 대한 공익 활동은 우리의 소명” 이라면서 “앞으로도 중국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으로써 사회 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999년부터 중국 내 낙후된 지역에 학교를 지어주고 시설을 지원하는 ‘LG희망 학교’ 공정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전역에 10개의 ‘LG 희망학교’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