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예당온라인은 16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명을 '와이디(YD)온라인'으로 변경하고 유현오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회사의 새 출발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온라인 게임업체로서 인지도를 유지하고 해외 브랜드 자산을 활용하기 위한 차원에서 최종 확정됐다.
YD온라인은 하반기 '밴드마스터', '패온라인', '오디션2' 등 기대작 라인업을 선보여 제2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