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말의 볼만한 TV프로*

주말연속극 푸른 안개(24일 KBS2 오후7시50분)첫회. 00전자의 사장인 성재(이경영 분)는 회사인수 문제를 마무리하고 지방에서 올라오던 중 도로에서 히치 하이크를 하고 있는 신우(이요원 분)를 태워주게 된다. 어깨에 탈이 생겨 고민하다가 선배 진수(이희도 분)가 경영하는 스포츠클럽에 운동할 겸 들른 성재는 그곳에서 댄스 스포츠 강사로 일하는 신우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KBS 일요스페셜(25일 KBS1 오후8시) 보라매 날다 - 최초 공사 여생도 4년의 기록. 지난 97년, 금녀의 벽을 허물고 공군사관학교에 최초 입학했던 20명 여생도들을 다시 만나 본다. 입학 당시 어리게만 보였던 이들이 4년간의 공사생활을 마치고 졸업을 앞둔 모습과 아시아 최초의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 현황 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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