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고용우수기업 인증제에는 피팅 및 밸브를 생산하는 하이록코리아(주)(부산 강서구 송정동) 를 비롯해 발전터빈 부품 업체인 터보씰(주)(부산 사하구 다대동), 신발구멍쇠 등을 생산하는 대영정공(주)(부산 사상구 덕포동)등 20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에게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현판 교부 ▦업체당 3,000만원 이내의 작업환경개선비와 7백만원 이내의 마케팅 비용, 최고 6,000만원 이내의 청년인턴인건비를 지원과 함께 신규취득 사업용 부동산에 대한 취ㆍ등록세 및 재산세 감면 조례개정도 추진중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매년 고용우수기업을 확대 인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