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연] 서울바로크합주단, 왈츠로 시작하는 신년음악회

이번 연주회는 왈츠의 거장 헤르베르트 지베르트 지휘에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서울대 음대 3년)이 협연자로 함께 서는 무대.헤르베르트 지베르트는 독일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로 「왈츠의 왕」요한 슈트라우스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비스바덴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를 맡고 있다. 연주회에선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천일야화」간주곡과 행진곡 「우리들의 깃발이 나부끼는 곳에서」, 치러의 「부채-폴로네이즈」, 주페의 「빈의 아침·낮·저녁」서곡 등 국내 초연곡들을 중심으로 왈츠의 진수를 선보인다.(02)593-5999, 59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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