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등 수도권 12개 매장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LG전자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의 옷가지나 도서, 액자 등 4만여점의 물품을 판매했다. 남상건(오른쪽) LG전자 부사장이 ‘아름다운 가게’ 매장을 찾은 시민들을 반갑게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