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는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결정에 따른 일정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사안과 관련돼 주 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 기업구조조정실로부터 부의된 안건이 가결 되었음을 통보 받아 결의내용을 공시한 바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어 “부의결과에 따라 기업분할을 포함한 경영정상화 계획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이행약정 체결의 시기를 주 채권은행에 확인한 바 실무적인 절차를 수행한 후 9월 중순까지는 체결이 완료 가능하다는 내용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