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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9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9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고 6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활동을 시작하는 대학생 홍보대사는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뱅키스 브랜드 홍보활동과 함께 금융 서비스 체험과 교육, 부서 탐방과 직원 멘토링 등 금융 지식과 실무를 배울 기회가 제공된다. 활동기간이 종료되면 홍보대사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시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상엽 e비즈니스 본부장은 “대학생 홍보대사들에게 유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뱅키스가 더욱 젊고 활기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홍보대사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뱅키스(BanKIS)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과 연계해 증권거래를 할 수 있는 온라인 거래서비스로 지난 6년간 290여 명의 대학생이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이번 9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2월 모집해 최종 40명이 선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