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가위 선물/식음료] CJ-고객 주머니사정 감안 다양한 맞춤상품 내놔

CJ(주)는 올 추석을 맞아 식품에서 60종의 선물세트를 기획, 판매한다. 제품 구성면에서는 모듬제품인 특선 세트 5종과 올리브, 해바라기유, 로프리 등으로 구성된 고급유 세트 3종과 올리브유 세트 6종, 스팸 올리브유 세트 6종, 스팸 세트 8종, 참치 세트 6종에 올해부터는 새롭게 건강 선물세트 5종도 준비했다. 1만원 이하 세트 6종, 1만~2만원대와 2~3만원대 중저가 제품이 14종씩, 3만원 이상이 26종이다. , CJ의 올 추석식품 선물세트의 특징은 가장 저렴한 5,200원(대두유 7호)부터 17만원(홍삼식스플러스)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주머니 사정이 각각인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췄다는 점. 대표적인 제품은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올리브유 세트 6종으로, 백설압착올리브유 1리터 3개가 들어있는 ‘올리브유 1호’가 3만6,000원의 적절한 가격대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올해는 또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모아 세트로 구성한 ‘스팸이 들어있는 올리브유 세트’를 새롭게 제작했다. ‘올리브 스팸 1호’는 올리브유 1리터 2개와 스팸 200g들이 4개로 구성돼 3만5,000원에 판매된다. 가격대는 높지만 최근 소비가 늘고 있는 건강식품도 새로 마련했다. 클로렐라 선물세트 12만원, 셀렌 비타민C 500 선물세트 9만원, 한뿌리 선물세트 4만5,000원(15개) 등은 받는 사람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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