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TV하이라이트] 23일 월

■ 야심만만 (SBS 오후11시5분) ‘파리의 연인’ 종영 특집으로 박신양 김정은 이동건이 출연해 그들의 진짜 러브스토리를 들어본다. 세 사람이 각각 자신의 사랑관과 인생관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드라마 속의 캐릭터와 실제 본인들의 생각을 비교해 본다. ■ 구미호 외전 (KBS2 오후9시50분) 장국장과 신수장의 경호를 위해 마주한 민우와 무영은 팽팽한 긴장의 시선으로 서로를 노려본다. 그 와중 베일을 걷어버린 시연이 뒤늦게 면담자리에 도착한다. 그런 시연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민우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시연을 바라보지만 시연은 그런 민우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맞받아 본다. ■ 영웅시대 (MBC 오후9시55분) 강 영감을 찾은 태산은 당당하게 돈을 더 빌려달라고 요구해 성사시킨다. 종로경찰서의 곤도 주임은 공장 허가를 취소해 영업을 할 수 없게 하지만 태산은 곤도 주임의 집 앞에서 밤을 새고 경찰서에서 하루 종일 기다리며 끈기있게 자신의 뜻을 말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