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英, 내달 총선일정 '연기'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가 오는 5월3일로 예정된 총선거 일정을 구제역파동 때문에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타블로이드 일간지 더 선이 31일 보도 했다.이 신문은 블레어 총리가 구제역 퇴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해 총선 일정을 강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유력 일간지인 더 타임스와 미러지도 선지 만큼은 확정적으로 전하진 않았으나 블레어 총리의 총선 연기 발표가 임박했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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