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하나로텔레콤과 서울과 6대광역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서비스망을 공동으로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SKT 관계자는 '투자 비용과 주변 경관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사가 협력키로한 것일 뿐 별다른 의미는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