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월 11만원 '개인사이트' 확산

「개인 사이트」가 확산되고 있다.한달에 11만원만 내면 개인적으로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고, 개인 포털서비스를 운영하는 길도 열렸다. ㈜한섬은 회원들이 개인 포털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웹피스텔(WWW.WEBFICETEL)」을 오는 18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각 회원이 자신의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스스로 만든 웹진과 웹폰, 미팅룸, 메일 서비스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물을 제공하고 서류 작성 및 관리, 결제시스템 등도 지원한다. 회원에게는 등록과 함께 30MB 용량의 디렉토리를 무상 제공하고 전자우편 계정, 편집기 등도 지원한다고 한섬은 덧붙였다. 인포웨어(대표 이하영·李河榮)는 한달에 11만원만 내면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만들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 사이트는 상품검색·장바구니·신용결제 및 상품·주문·배송·회원관리가 가능하다. 또 게시판·자료실 운영, 카운터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인포웨어는 또 누구나 간단한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예스비즈24(WWW.YESBIZ24.COM)를 10일 개설한다.(02)754-7631 / 문병도기자DO@SED.CO.KR 입력시간 2000/04/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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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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