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9일부터 시장성 수신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개월짜리 표지어음과 RP(환매조건부채권)가 5.10%에서 5.00%로, 3개월짜리 CD(양도성예금증서)는 5.40%에서 5.20%로, 3개월짜리 실속정기예금ㆍ표지어음ㆍRP는 5.60%에서 5.30%로 각각 금리가 인하됐다.
또 1년과 2년짜리 CD, 표지어음, RP, 실속정기예금 등은 0.20%포인트, 3년짜리 실속정기예금은 0.30%포인트씩 각각 내려갔다.
김민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