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박제화 前 한국얀센사장 중국얀센 사장에 임명

세계적인 다국적그룹 존슨앤존슨(J&J)의 제약 부문 얀센의 주요 전략지역인 중국얀센사장에 한국인이 임명돼 화제다. 23일 한국얀센에 따르면 박제화(57) 전 한국얀센 사장이 오는 8월1일자로 중국얀센 사장에 임명됐으며 현재 맡고 있는 대만ㆍ홍콩얀센 총괄사장도 겸임해 아시아 주요 지역을 아우르게 됐다. 박 사장은 지난 1993년부터 13년간 한국얀센 사장을 맡았으며 지난해 대만ㆍ홍콩얀센 총괄사장으로 임명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