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락(왼쪽) 신한생명 사장이 5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열린 노조창립 18주년 기념식에서 박태수 노조위원장으로부터 회사와 직원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어달라는 의미로 운동화를 선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