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자유선진당 창당 이회창 총재 선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새로운 보수를 기치로 내걸고 추진해 온 자유선진당이 1일 중앙당 창당 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정치 세력화에 나섰다. 자유선진당은 이날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이 전 총재를 자유선진당을 대표하는 총재로 선출했다. 당무를 총괄하는 당 대표에는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가 국민중심당과의 당대 당 통합이 이뤄지는 오는 12일 이후 통합 수임기구에서 선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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