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무역자동화 요금 현실화/한국무역정보통신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대표 노진식)이 무역업체들에게 제공하는 무역자동화서비스 요금이 상향 조정된다. 한국무역정보 관계자는 29일 『그간 통상산업부로부터 무역진흥기금을 지원받아 무역업체들에게 실비로 무역자동화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올해초부터 지원이 끊겨 조만간 가격을 현실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무역정보통신은 원가분석작업에 착수, 조만간 요금 인상 폭을 확정한 뒤 통산부와 무역협회의 승인을 거쳐 시행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