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제금융 안전 업체가 주도를”/「30그룹」 권고

【뉴욕 AP=연합】 베어링스 은행 도산과 같이 국제 금융체제를 위협할 수 있는 부실 경영과 직원 관리감독 실패 등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은 각국 정부가 아닌 대형은행과 증권 중개회사 및 보험회사 등이 주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세계 금융계의 주요 관계자들로 구성된 「30 그룹」은 지난 11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뉴욕은행에서 발표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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