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유한양행,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트윈스타’ 공동판매 계약

유한양행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계약으로 발매 3년차에 연간 매출액은 500억원 규모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트윈스타는 심혈관 보호효과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한 유일한 ARB제제인 텔미사르탄과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가 입증된 CCB제제인 암로디핀 복합제다. 국내 고혈압 시장은 연간 약 1조4,000억원대로 단일 질병으로는 최대 규모다.

관련기사



김홍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