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광고보면 휴대폰 공짜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조이링크 코리아(대표 최병무)와 제휴해 인터넷광고를 보면 이동전화를 무료로 쓸 수 있는 「인터넷 프리 핸드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발표했다.이 서비스는 조이링크 홈페이지(WWW.JOYLINK.CO.KR)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인터넷 광고를 누르면 적립금이 쌓이며 쌓은 돈만큼 017 이동전화를 무료로 쓸 수 있다. 조이링크는 인터넷 광고를 한번 클릭할 때마다 100원 정도가 적립된다고 밝혔다. 신세기통신은 이달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제공한 뒤 4월 통화 사용분(5월 청구분)부터 요금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3월 누적점수도 요금 감면 혜택에 포함된다. 김상연기자DRE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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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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