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과속스캔들', 12월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과속스캔들', 12월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차태현·박보영 주연의 '과속스캔들'이 12월 첫째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8%)에 따르면 '과속스캔들'은 개봉 첫 주말인 5~7일 전국 447개 스크린에서 상영돼 41만4,107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는 61만5,845명으로 상쾌한 출발을 했다. '과속스캔들'의 뒤를 이어 영화 '미인도'(368개 스크린)가 2위에 올랐다. '미인도'는 15만2,72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총 관객수는 211만7,175명으로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과시히고 있다. 조선시대 뒷골목 건달들의 호탕한 다툼을 그린 '1724 기방난동사건'(407개 스크린)은 12만3,492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여균동 감독의 복귀작인데다 이정재와 김석훈의 변신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안타까운 개봉 성적을 기록했다. 이전 주 1위를 차지했던 '순정만화'(355개 스크린)는 무려 3계단이나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11 만8,578명이 관람했다. 할리우드 공포물 '쏘우V'(185개 스크린)가 6만5,425명의 관객을 모아 5위에 올랐다. 12월 첫 주 박스오피스는 1~4위를 국내 영화가 차지하며 선방했다.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미인도'와 지난 주 1위에 오른 '순정만화'에 이어 '과속스캔들'이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연속 4주 한국영화가 1위를 지켰다. 한편 12월 2주 개봉작으로 '오스트레일리아'와 '트와일라잇', '트로픽썬더', '이스턴 프라미스'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준비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 '과속스캔들' 관련기사 ◀◀◀ ▶ '과속스캔들' 왕석현, 팬들에 '노바디' 보답 ▶ 차태현 아들 벌써 영화배우 데뷔… "몸값은.." ▶ 차태현 "인기만 믿다 그만… 보여주기 싫은 내 모습" ▶ '감초' 김기방, 하반기 브라운관 스크린 동시 공략 ▶ "이보다 더 추울 수 없다" 연예계 불황 몸서리 ▶ 차태현 "앞으로 멜로 영화 안 찍겠다" 폭탄 선언 ▶ 차태현 '양다리 욕심' 과연 빛볼 수 있을까 ▶▶▶ '미인도' 관련기사 ◀◀◀ ▶ 헉! 스님과 사찰서 정사?… '미인도' 또 논란 ▶ '미인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 경찰 단속까지… ▶ '미인도' 실제 같은 노골적 섹스신 해외서도 관심 ▶ "김민선과 베드신 생각하면 눈물이…" 어땠길래! ▶ "즉흥 베드신 이렇게 야할 줄이야" 뒤늦은 후회(?) ▶ 강제로…전라로…스님과… 너무 야해! '미인도' 짤렸다 ▶ 아래로 더 아래로… 남녀간 '파격 애무' 아찔! ▶ 전라·X자체위·강제로… 파격 섹스신, 성기노출 '색계' 능가 ▶ 파격정사 후… 추자현 '몰래' 찍혔다(?) ▶▶▶ 영화계 관련기사 ◀◀◀ ▶ "아차!" 실수까지… 시상식의 여인들 몸매 과시 ▶ "너무 일찍 알려져 '무한도전' 영화화 중단" ▶ 송지효 "숨막힐듯 격정적! 찐하게 벗은 이유는…" ▶ 과감해진 유진 '야외서 나체로 즐긴다고(?)' 깜짝! ▶ '미인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 경찰 단속까지… ▶ 뇌쇄적 몸매 드러낸 김옥빈 '아줌마 본능' 들통! ▶ 남장·연하남·두 남편… '여자의 욕망' 드러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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