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오른쪽) 하나은행장이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청에서 ‘대한민국만세 예·적금’에 가입한 염주정 추기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만세 예·적금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지난 3월 공동 출시한 상품이다. /사진제공=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