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7일 취재용 경비행기와 헬리콥터 각 1대씩 총 2대를 대한항공에 기증했다. 한국일보가 기증한 비행기는 수리, 도장 작업을 거쳐 제주도 서귀포시의 정석항공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종승(오른쪽) 한국일보 사장이 서울 수색비행장에서 기증식을 마친 후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과 함께 헬리콥터에 앉아 활짝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