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창립 39주년을 맞아 금리가 높으면서 보험도 무료로 가입해주는 「일석이조정기예금」을 12월1일부터 내년 1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가입대상은 개인에 한하며 가입금액은 1인당 5백만원이상 5천만원이내이고 계약기간은 6개월, 9개월, 12개월로 구분돼 있어 고객이 원하는 기간에 따라 자금운용을할 수 있다.
약정기간에 따라 실세금리를 반영한 가입 당시의 이율이 만기까지 그대로 적용되는데 30일 현재 6개월은 연 9%, 9개월과 12개월은 9.5%다.
또한 부대서비스로 암보험, 가스안심보험, 자녀사랑지킴이보험중 한가지를 무료로 가입해 준다.
이 상품은 2천만원까지 세금우대가 가능하며 예금담보대출도 고객이 원하는 즉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