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이용삼 민주당 의원 별세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이용삼(사진) 민주당 의원이 20일 오전8시25분 53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고인은 14ㆍ15ㆍ16ㆍ18대 국회의원이었으며 18대 국회에서는 남북관계발전특위 위원장을 지냈다. 강원도 화천 출신인 고인은 공장 근로자로 일하면서 철원의 김화공고를 졸업한 뒤 독학으로 4급(현재 7급) 공무원 시험과 사법고시에도 합격, 서울지검 검사를 지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16대 국회에서는 역대 최연소인 42세에 행정자치위원장을 맡았으며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고인의 장례는 국회장으로 3일간 치러지며 영결식은 22일 오전10시 국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 장지는 강원도 철원군 모란공원에 마련됐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