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지난해 11월3일부터 올해 1월30일까지 개최한 `제12회 사이버수익률 게임대회` 결과 스타리그(투자금액 1,000만원 이상)에서 298.17%의 수익률을 기록한 전업 트레이더인 서태원(남ㆍ40세)씨가 우승해 상금 3,000만원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드림리그에서는 356.28%의 수익률을 올린 한관홍씨(남ㆍ46세)가, 퓨처리그에서는 109.43%의 수익률을 기록한 김복희씨가 각각 1등을 차지했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