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케이티스 공모청약 첫날 경쟁률 2.88대 1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인 케이티스ㆍ한전산업개발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대정화금의 공모주 청약의 첫날 경쟁률이 각각 2.88대 1, 2.34대 1, 7.59대 1을 기록했다. 8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고객서비스 기반 마케팅 전문회사인 케이티스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86만1,162주 모집에 248만5,420주가 청약됐다. 증거금은 33억5,531만원이 들어왔다. 신한금융투자가 대표 주관사를 맡은 한전산업개발은 260만8,000주 모집에 609만6,810주가 청약돼 첫 날 경쟁률이 2.34대 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168억원이 몰렸다. HMC투자증권은 대정화금의 공모주 청약 첫 날 마감 결과 46만주 모집에 349만780주가 청약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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