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창원·마산·진해 통합시명 '창원시'로 정하기로

창원ㆍ마산ㆍ진해 통합준비위원회는 17일 오전 열린 통합시 명칭 및 청사 소재지 선정에 관한 심의에서 3개시 의회의 의견수렴 결과 명칭은 '창원시', 임시 청사는 창원시청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초 명칭과 함께 결정하기로 했던 신청사 소재지는 통합시 출범 이후 타당성 용역 후 선정하기로 했다. 또 정부 재정인센티브는 창원시 20%, 마산ㆍ진해시 각 40%씩 지원하는 안으로 3개시 의회에 의견수렴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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