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두바이유가 23弗대… 7개월만에 최저

두바이유가 23弗대… 7개월만에 최저 우리나라의 석유도입선인 중동산 두바이 유가가 7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7일 두바이유 내년 1월 인도분은 배럴당 23.33달러, 2월 인도분은 배럴당 24.44달러로 전날보다 0.51~0.62달러 떨어진 가격에 거래, 지난 5월 2일 23.95달러를 기록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0.51달러의 낙폭을 보이며 27.50달러로 장을 마감, 지난 8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권구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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